악의적 의도로 만든 가짜뉴스와 허위 조작 정보의 폐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,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YTN 팩트추적' 취재 결과,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는 유명인의 '사망과 이혼' 등 광고 수익을 노린 자극적인 소재의 가짜 정보가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인과 기업을 겨냥한 거짓 정보들도 적지 않았는데, 심지어 실제 언론사 기사와 유사한 형식의 가짜뉴스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까지 '팩트추적' 취재에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유튜브 등을 통한 개인 방송은 가짜뉴스를 규제하는 언론중재법과 방송법이 적용되지 않고,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명예훼손 기소율은 지난 2023년 기준 21.6%에 그치는 등 감독의 사각지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(12일)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'팩트추적'은 기승을 부리는 가짜 정보의 실태를 파헤치고, 제대로 된 허위 조작 정보 개념 정립과 제도 허점 보완 등 해법을 집중 모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본방송: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<br />재방송: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<br /> <br />■YTN [팩트추적] 제보 <br />[메일]: fact@ytn.co.kr <br />[전화]: 02-398-8602~3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74&key=202502101526165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